라온제나

밀양댐전경
밀양댐

답답한 마음이 뻥~ 뚫릴정도로 푸르고 아름다운 밀양호를 구경하세요.
밀양에 있는 라온제나에서는 이 푸른 경치가 가까이 있답니다.

표충사전경

재약산(천황산)의 남서쪽 기슭에 위치한 표충사는 1천년의 역사를 가진 사찰이다.
이 절은 1958년 9월 17일 국가지정 국보 제75호인 표충사 청동함은향완,
보물 제467호인 3층 석탑 그리고 사명대사 유물 200여점의 문화재를 보관하고 있다.
또한 절 주변에는 층층폭포, 금강폭포, 얼음골이 있고 산마루에는 사자평 초원이 있으며,
남한에서 가장 규모가 큰 고산습지인 산들늪이 있다.

설명출처: 한국관광공사

그 외 관광지

- 얼음골
계곡입구에 들어서면 냉장고 속에 들어간 듯 쏴아한 얼음바람을 맛볼 수가 있다. 얼음골의 여름 평균기온은 섭씨 0.2도, 계곡물은 5℃ 정도. 물이 차서 10초 이상 발을 담그고 있기 어렵다.

- 호박소
밀양시내에서 약 32km 떨어진 산내면 남명리 시례마을에 재약산(천황산)에서 뻗어 내린 얼음골이 있으며 여기서 3km쯤에 가지산의 한 물줄기인 호박소 계곡이 나타난다. 수십만년 동안 계곡물에 씻긴 백옥 같은 화강석 위로 하얀 포말을 이루며 쏟아지는 계곡물과 주변 자연경관이 아름다워 한국의 명수 100선에 선정되기도 했다.

사진출처: 한국관광공사

밀양 남천강 옆 아동산에 위치한 영남루는 보물 제 147호로 진주의 촉석루, 평양의 부벽루와 함께 우리나라의 3대 누각으로 손꼽힌다. 동서 5간, 남북 4간의 팔작지붕에다 좌우로 2개의 딸린 누각을 거느린 이 거대한 2층 누각은 신라의 5대 명사 중의 하나였던 영남사의 부속건물인 소루였으나, 영남사가 폐사되고 난 이후 고려 공민왕 때 그전부터 있던 누각을 철거하고 규모를 크게 하여 세웠다는 기록이 있으며, 현재의 건물은 1884년에 밀양부사 이인재가 다시 세운 것이다.

설명출처: 한국관광공사

여유로운 플레이를 위한 슬로프와 충분한 수송력(시간당 11,000여명)을 겸비한 리프트까지 세계의 스키어와 보더들이 주목하는 프로페셔널 그라운드이다. 다양한 경사도, 길이의 스키 코스는 초급에서 상급까지 각 수준의 스키어와 보더들을 모두 만족시키며, 스키장 전체에 스키어의 이동 및 분산이 용이하도록 과학적인 설계기법을 적용 하여 세계적인 수준의 스키장을 완성한다.

설명출처: 한국관광공사